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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근황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 때 과장 조금 보태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세를 타며 스니커씬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던 브랜드 스베누. 그 스베누의 대표였던 황효진 근황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매출이 무려 500억 가까이 달했다고하며 창업 신화로도 여러곳에 소개되었던 황효진씨의 근황은 어떻게 되었을지..



sns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며 엄청난 유명세를 탔고, 반대로 너무 공격적인 마케팅 탓이였는지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꽤 있었던것 같지만 짧은 기간에 그만큼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던 것은 참 드문 사례중 하나였는데요.




그렇게 잘나가던 스베누는 2016년 10월에 공식적으로 폐업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신발 물빠짐 현상과 본사의 일명 땡처리 판매 등 여러가지 논란이 불거지면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고 여러가지 일이 터지게 되면서 다시 이미지를 쇄신하기에는 늦었던듯합니다.



비운의 브랜드 스베누.. 결국 황효진씨는 횡령혐의로 긴급체포되는 말로를 겪게되었고 그 후의 근황은 아직까지는 자세히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엄청난 성과를 냈었던 브랜드인만큼 안타깝기도한데요. 그만큼 다른점에서도 대처를 잘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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